컬렉션: KIM MYOJIN 김묘진

현대에 이르러 본래의 쓰임을 잃은 옛 사물들을 소재로 백자 사물을 제작합니다.

조금은 느리고 번거롭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시선이 머무르고 손이 닿는 사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