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는 음악은?
브랜드 명 / 작가명 에 담긴 의미는?
쉘위댄스
춤의 모습이 변화무쌍하고 짧은 순간 지나가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공허하고 덧없게 느껴지지만 아릅답고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작업 또한 공간 속에서 그런 모습이길 바라며 쉘위댄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뮤즈는?
말이 필요 없는 법정스님 입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오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NTS Radio 입니다.
최초로 만든 게임 닉네임은?
도로아미타불 입니다.
나만 가지고 있을 만한 자신의 특징은?
가끔 눈에서 레이저 나옵니다.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은?
차키, 반지, 줄자, 노트, 연필 등 입니다.
인생가사 한구절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입니다.
최근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순간 이동 장치입니다.
순간 이동이라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최근 쇼핑한 것은?
야옹이키링 입니다.
쇼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더 선호하는 작업 방식은?
새벽에하는 작업, 개인작업 방식을 더욱 선호합니다.
창의력의 원천은?
밥심입니다. 속이 든든해야 재미난게 떠오르는 스타일입니다.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그러게 말입니다.
올해의 목표는?
미련을 두지말자~ 입니다.
전공 및 직업을 바꿀 수 있다면?
지금 전공이 만족스럽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하의 색깔과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흰색, 십원빵 입니다.
처음 먹어 보았고 10원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나만의 단골집은?
소주한잔 걸치기 좋은 용인탑골순대국 입니다.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더 고민 해 보셔요.
타인에게서 가장 빼앗아오고 싶은 능력은?
소화능력입니다
혐오자들이 생기는 이유는?
어쩔수없는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신이 있을까?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유행어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입니다.
지금 인터뷰 도중 갑자기 먹고싶은 단 하나의 메뉴는?
부산할매회국수 입니다.
기본적으로 ‘할매’들어간 음식을 좋아합니다.
여가 시간에 하는 것은?
재즈, 블루스 공연 보러 가는걸 좋아합니다.
최근에 블루노트도쿄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파? 떡볶이파? 제육볶음파? 마라탕파?
오늘은 돈까스파입니다.
당신의 인생 영화는?
관심 있는 사회적 주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빨리 끝나길 바랍니다.
인생의 슬로건은?
life is pain 입니다.
좋아하는 브랜드는?
잔고장 많고 가성비없지만
아름다운 재규어 입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충치입니다.
당신의 인생 게임은?
윷놀이입니다. 한치앞도 모르는 우리 인생사와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