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khoikos 코이코스
고대 그리스 언어인 χοϊκός [khoikos] 코이코스는 '흙으로 만든'이라는 뜻의 형용사 단어로 창조주가 흙으로 인간이 만들었을 때 사용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코이코스는 흙에서 탄생하는 다양한 자연과 신화의 이야기들을 손끝으로 풀어 나갑니다.
자연의 유기적이고 불규칙한 형태를 의도적으로 표현해내고 디자인에 적용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자연과 신화로부터 영감을 받습니다.
특히 자연 속 동식물의 뿔, 가시, 뼈, 줄기에서 다양한 곡선의 형태를 추출하여 디자인을 한 창작물을 몇 가지의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의 요소가 들어간 코이코스의 창작물들은 사물의 역할이 흐려지고 자연의 유기적인 존재감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