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LEE, JUNG HOON 이정훈
현재 글로컬리즘(글로벌 + 로컬)이 대두됨에 따라 각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자국의 문화에 대하여 재발견하고, 더 나아가 현대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미적 조형성과 기능을 모색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작가는 우리의 고유 문화와 미의식을 현대 디자인 성향에 맞도록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현대인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전통을 기반으로 한 가구를 제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