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藏: NOWWE

그림을 그리고 아트북을 만드는 홍소이 작가는 언어와 비언어의 연결성, 몸짓의 감정, 그리고 개인의 시간을 드로잉과 그래픽으로 표현한다. 주로 정체성, 언어, 신체의 문제를 다루며 동시대에 생각해 볼 문제들을 섬세하면서도 우아한 시각언어로 질문한다. 'NOWWE'를 운영하며 이미지와 언어가 공간과 시간 안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