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藏: tmm 틈
매 순간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 그 찰나의 순간을 담아냅니다.그 순간이 자신만의 공간 그 틈 사이에서 자리하고 필요에 의해 사용될 수 있는 작품을 빚어나갑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작품을 손에 익혀 사용하게 되고 그 사용하는 시간 속에서의 추억이 또 다른 감각의 충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고 사용하고 추억이 쌓인 것이 누군가의 취향이 되고 그 취향의 영역을 넓혀 가는 것에 제 작품이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