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 애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다름과 독특함을 탐구합니다.
완벽함을 강요하는 세상의 틀에서 벗어나, 각자의 개성과 불완전함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의 빛을 담아내고자 합니다.

“별(别)종”이라는 단어를 “별(★)종”으로 재해석하여,
각자의 개성과 독창성이 때로는 비난의 대상이 되어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을 때, 그 빛을 잃지 않도록 작품을 통해 응원합니다.

작품들은 저마다 다른 형태의 비정형의 별을 담고 있습니다.
손끝에서 빚어진 작은 왜곡과 흠집마저도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마치, 각자만의 빛을 지닌 별(★)종처럼요.

"당신의 불완전함이 곧 당신을 빛내는 특별함입니다."

다양한 개성과 가능성으로 빛나는 당신에게, 제 작업이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별(別)종’이 아닌 ‘별(★)종’으로 단 하나의 특별함으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