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LSM Ceramic Studio

LSM Ceramic Studio의 ‘빙하 시리즈’는 빙하의 장엄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섬세함을 담아내는 도예작업입니다. 이성민 작가의 작품은 차갑고 투명한 빙하의 유려한 곡선과 단단함을 형상화하며, 자연이 가진 위대함과 고요를 전합니다. 조형미와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우리의 일상에 특별한 감각을 더합니다.

빙하 시리즈의 대표작인 빙하 머그컵은 넉넉한 용량과 뛰어난 그립감을 자랑합니다. 큼지막한 손잡이는 손 전체를 넣어 컵을 감쌀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추운 날 음료의 온기를 손바닥으로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매끄러운 표면과 빛의 방향에 따라 반짝이는 면들은 물기를 머금은 얼음을 떠올리게 하며, 사용자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