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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LONE(나홀로 집에) : Leather Poster (Limited Edition)


Regular price ₩1,100,000
Regular price ₩1,100,000 Sale price ₩1,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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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타입  완제품

* 재고가 1개뿐인 Limited Edition 제품입니다.


Front. Goat skin (Suede), Material from India
Back. Cowhide, Material from Italy

 

417 x 588 (mm)

 

뒷면에 걸이용 고리가 부착되어 있어 벽면에 걸어 활용하거나, 액자에 끼워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HOME ALONE]


* Spoiler Alert ! *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영화 1990년에 개봉한 HOME ALONE(나 홀로 집에)을 모티브로 하여 재미있게 제작한 가죽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크리스마스, 연말 느낌이 나도록 포근한 분위기로 색감을 연출하였습니다.

포스터에는 말썽쟁이이자 홀로 집을 지키는 케빈(맥컬리 컬킨)과 케빈의 집을 털려 하는 도둑 2인조 해리(조 페시)와 마브(다니엘 스턴)를 꾸몄습니다.

가족들에게서 매번 말썽을 피워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케빈은 가족과의 크리스마스 여행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고 
홀로 집에 남게 되는데, 집이 비어 있는 줄 알았던 도둑들이 케빈의 집을 노리게 됩니다.

이를 막고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케빈은 홀로 듬직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집에 덫들을 설치해 놓는데, 
어떤 면에서 보면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방법으로 도둑을 퇴치하여 오히려 도둑들이 불쌍하게 보이는 느낌을 포스터에 담았으며,

포스터에 담긴 극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치즈피자 위에 놓인 케빈은 도둑들의 머리통에 리볼버를 갈기는 모습, 
그리고 뜨거운 다리미로 도둑의 머리를 사이코패스와 같은 환한 미소와 함께 사정없이 가격하는 모습으로 담았고,

이에 맞서는 멍청한데 용감하기만 한 도둑 중 해리(포스터 우측 하단)는 머리통이 터져 피를 흘리고 마브(포스터 좌측 하단)는 살가죽이 벗겨나가 반은 해골의 모습을 띠고 있고 극 중 괴기한 모습으로 나타나는 보라색 타란튤라 거미와 함께 처참한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도둑들의 뒤로는 사이코패스 케빈에게 당한 여러 해골이 밭을 이루고 있고 우측상단에 있는 나 홀로 집에의 로고, 'HOME ALONE'은 피를 흘리는 듯한 이미지로 넣었습니다.

전체적인 포스터의 분위기는 따뜻해 보이고 포근해 보이는 색감들로 꾸몄으나, 자세히 들여보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는 정반대인 느낌으로 재미있게 꾸며보았습니다.

크기(cm) 및 무게

41.7 x 58.8

재료

Front. Goat skin (Suede), Material from India Back. Cowhide, Material from Italy

원산지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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