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빌딩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입니다.
조형예술을 전공하면서 예술과 조각에 대해 공부했고 졸업 이후 디자인에 관한 일들을 하면서 실용성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갈색 벽돌로 지어진 단단하고 근사한 건물을 떠올리며 이름 지은 브라운빌딩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가구와 오브제를 디자인하고 제작합니다.
가구는 일상의 풍경을 구성하고 있는 실용적인 오브제라서 매일의 기분에 영향을 줍니다. 때문에 보다 좋은 디자인을 하려고 노력하며 좋은 자재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오브제는 다양한 소재로 제작하며 토템적 기능을 하도록 기획하고 메시지를 담아서 제작합니다. 풍요롭고 건강한 일상을 바라는 마음,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위로를 건네는 마음을 담고자 합니다.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