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작은 문을 드립니다.
당신의 하루가 또 다른 세상에서 열리길.

[믐]은 실버 쥬얼리 및 소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해서 판매하는 브랜드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물건이 가진 이야기를 통해 작은 휴식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비일상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는 우리가 일상을 잠시 잊고 새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신화나 상상의 이야기를 주제로 작업하며 보는 이가 작품을 통해 ‘문’을 열고 그 이야기 속 세상을 옅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 마음을 담아 문의 이미지를 문자로 구성해 만든 것이 ‘[믐]’이라는 이름입니다. 마음에 환기가 필요할 때 ‘현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문이 되고 싶습니다. 환상의 이야기는 여러분에게 탈출구로 가는 문을 열어줄 것입니다.